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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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넛신', 농심전 압살할까' 농심-젠지, 베스트 라인업 가동 [LCK]

기사입력 2022.02.16 19:4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넛' 한왕호가 돌아왔다. 

1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농심 대 젠지의 경기가 치러진다. 

드디어 돌아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다. 먼저 농심은 '드레드' 이진혁, 'Sylvie' 이승복, '비디디' 곽보성, '바이탈' 하인성, '고스트' 장용준이 나온다.

특히 비디디는 코로나19 확진으로 4주차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시 LCK 무대로 돌아온 비디디의 활약이 관전포인트다.

젠지 역시 비어있던 공백을 채웠다. 젠지는 '제스트' 김동민,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한다.

특히 사령관 '피넛' 한왕호가 나와 젠지의 아쉬웠던 운영을 잡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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