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 셰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직접 만든 스테이크가 담겼다. 진태현은 각종 채소를 함께 구워 비주얼을 높였다.
박시은은 "허니~너무 맛있어서 깜놀. 역시 고기는 허니가 구워야 맛나넹~ 앞으로도 부탁해~"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진태현은 "아메리칸 웨스턴 슈퍼 스테이크 스타일 말만 해 한국에 있는 한우 다 사줄게 성공하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