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SF9에 이어 P1Harmony(피원하모니)의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프로젝트 참여를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4일 피원하모니의 디지털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FNC는 한 NFT 기술 스타트업 회사와 함께 SF9 콘텐츠를 NFT로 발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피원하모니 NFT 프로젝트에서 발행되는 NFT는 모먼트 오브 아티스트(Moment of artist) 자체 콘텐츠로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번 NFT 프로젝트에서 발행되는 NFT 콘텐츠는 총 3종으로 각각 150개로 총 450개의 에디션이 발행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1월에 발매되어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DISHARMONY: FIND OUT’과 연계된 것으로, 모먼트 오브 아티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콘텐츠는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앨범과 연계된 가사 및 안무 등이 포함된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콘텐츠의 영상은 모먼트 오브 아티스트 공식 계정(인스타그램, 트위터)을 통해 21일부터 미리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