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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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확진 "멤버들은 자가진단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6 00:07 / 기사수정 2022.02.16 00: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커뮤니티에 "뷔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15일 낮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재택치료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2일 뷔와 다른 멤버들 간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뷔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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