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헤어스타일을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뚝 너무 짧게 잘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소파에 기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수년 간 유지해오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더욱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박신혜는 지난달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