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4 15: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감독 이반 라이트만이 세상을 떠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지난 12일 이반 라이트만이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향년 75세.
그의 아들이자 영화감독인 제이슨 라이트만을 비롯해 두 딸 캐서린 라이트만, 캐롤린 라이트만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우리 가족은 언제나 인생에서 마법을 찾아다니라고 말하신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할아버지인 그의 사망에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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