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의혹에 휩싸였던 에이프릴은 지난 1월 28일 6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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