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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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윤박·송강♥유라, 이별하나…묘한 분위기 (기상청 사람들)

기사입력 2022.02.12 22: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윤박, 송강 유라 커플이 이별을 암시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 한기준(윤박) 커플과 이시우(송강), 채유진(유라) 커플의 이별 시그널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진하경과 한기준. 그러나 한기준은 진하경 어머니와 함께 가야하는 한복 집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가지 않았다. 걱정이 된 진하경은 죽을 사들고 한기준 집에 찾아갔으나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고, 한기준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시우와 채유진도 커플. 차를 산 이시우는 채유진을 태워 평소 채유진이 가고 싶었다는 카페로 향했다. 그러나 채유진은 이미 친구와 다녀갔던 상태. 게다가 이시우가 일 관련 이야기를 하자 채유진은 핸드폰만 바라봤다. 

두 커플 모두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이들이 이별할 것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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