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NG이 매치1 치킨을 가져갔다.
12일 2022년 첫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6 1일차 일정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국의 12개 프로팀과 작년 'LSP: Season3'을 통해 선발된 2개의 팀, 올해 'PLS: Season 1'을 통해 선발될 2개의 오픈슬롯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1세트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초반부터 각 팀들 간의 피터지는 교전이 일어났다. MG는 EOS를 순삭시키면서 4킬을 만들었다. 자기장은 서쪽 중심으로 잡힌 상황, 많은 기대를 받은 젠지가 GNG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전력을 대거 잃었다.
5킬을 달성한 광동은 인원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고 GNG와 OPGG가 선전하는 가운데 다크호스 다나와도 일찍히 탈락하게 됐다.
드디어 TOP4가 남았다. TOP4의 주인공은 GNG, ATA, GGP, NON이었다. GGP와 NON이 먼저 탈락, GNG는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며 마지막 승부 끝에 ATA를 잡고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