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지인들과 즐거운 만찬 시간을 가졌다.
12일 오후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랑하는 지인 언니께서 축복이를 위해 진수성찬을...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모든 음식들이 미슐랭 저리 가라 였어요. 음식이 너무 많아 다 못 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좋은 음식과 그림으로 태교 힐링도 하고~! 정말 따양합니다 온니~"라면서 "지인 분들은 샴페인, 나는 사과탄산주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소파에 앉아 지인들이 차려준 음식들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과 어느덧 팔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영화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