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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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당황할 과감한 의상 입고 "아직 매달릴 힘 있어"

기사입력 2022.02.12 03: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 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력이 다 떨어진 줄 알았더니 아직 매달릴 힘이 있었네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나가 폴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폴 댄스에 열중,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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