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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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44세 이혜원, 손목 부상 '걱정'…"찌릿 늙어서인가"

기사입력 2022.02.11 15:37 / 기사수정 2022.02.11 15: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손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혜원은 "팔목 나갔다. 힘이 일도 안 들어가진다. 병원갈 시간도 없는데. 쉬라고 이러나봐"라고 전했다. 

또 "다친거냐"는 누리꾼의 댓글에는 "갑자기 힘이 안 들어간다. 찌릿. 늙어서인가봐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딸·아들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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