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0 13:0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아르헨티나 공격수를 또다시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서울 이랜드가 10일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펠리페 까데나시(30, 등록명 까데나시)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9번을 사용한다.
까데나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정통 9번’ 유형의 공격수다. 192cm, 8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까데나시는 기술적인 능력이 가장 큰 장점이며 동시에 헤더로 골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까데나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때때로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