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0:20 / 기사수정 2011.03.09 10: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신혜와 정용화가 표민수 PD의 신작 드라마 '페스티벌'(가제)에서 재회한다.
인기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탤런트 박신혜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페스티벌'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의 신작인 '페스티벌'은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용화는 실용음악과에 재학생으로 음악이 삶의 전부인 꽃미남 밴드 보컬 이신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판소리 3대 명창 집안에서 태어나 국악을 진정한 음악이라 믿는 국악과 학생 이규원 역에 발탁됐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정용화는 실제 실력파 밴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이신'역에 적합했고, 박신혜도 청춘물에 어울리는 외모와 연기력을 지녀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박신혜 정용화 ⓒ제이에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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