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가 차려준 아침 식사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샐러드와 빵 등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식탁이 담겼다. 여기에 이지훈은 "아침은 가볍게. 근데 시간상 아점인 건가?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내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 정성이 담긴 아침 식사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