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소원은 딸 혜정 양에 대해 "혜정이는 감성적인 성격이 아니다. 남편이랑 제가 심각할 때도 '둘이 뭐 해? 조용히 해'라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한 누리꾼이 "혜정이 친구들의 엄마들이 (함소원을) 젊게 볼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혜정이 동급생들의 엄마들이 저보다 10살, 아니 그것보다 훨씬 어리다. 그래서 더 어려 보이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