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없어" 박연수, 이혼→싱글맘도 전 부치며 뿌듯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시나요? 지욱이 친구네서 간단히 전 부치는 중인데 시댁이 없는 내게 형부는 일감을 주셨네요 그래도 하고 나니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전이 먹음직스럽게 담긴 모습. 이혼 후 명절에 찾을 시댁은 없지만 지인의 집에서 전을 부치며 명절을 보내는 박연수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아들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