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조혜련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우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우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연말에는 꼭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 보낼 수 있길. 전역 10개월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혜련이 댓글로 "우주야. 10개월 금방 간다"고 하자 우주는 "사회 시간이랑 다르게 간다니까"라며 귀엽게 토로했다.
한편 조혜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조혜련, 우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