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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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영(현영) vs 장미(장동민), 사구팔구 파벌싸움 시작 (부전시)

기사입력 2022.02.04 07: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부캐전성시대' 사구팔구가 치열한 선발 경쟁에 들어간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서는 페르소나별의 분파 사구팔구 분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페르소나 커머스 킹 선발 대회'에 참여한다.

'페르소나 커머스 킹 선발 대회'는 페르소나별의 '브이아이피'들에게 사구팔구 분파원들이 특정 물건을 판매하는 행사. 판매 금액이 높은 상위 세 명의 분파원들은 사구팔구 정예 요원으로서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에 고통 받는 지구로 파견돼 활동한다.

사구팔구 후계자 후보 마이애미 영(현영)과 장미(장동민)는 서로 팀을 나눠 파벌 싸움을 시작한다. 특히 재키아이둘(안소미)이 등장해 "주름이 더 생겼네"라고 말하는 등 마이애미 영과 신경전을 펼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마이애미 영은 갑작스러운 사구팔구 분파장 플렉송(송해)의 통보를 듣게 된 후 크게 당황한다. 그는 "플렉송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상천외한 제품들이 '부캐전성시대' 8화에서 소개된다는 귀띔이다. '부캐전성시대' 사구팔구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부캐전성시대'는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로,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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