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4:20 / 기사수정 2011.03.08 14: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 화려한 이력의 얼짱 여성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상하이 출신의 25살 여성 왕야위안. 그녀는 화려한 이력과 뛰어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리차이저우바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열린 '모의투자대회'에서 자본금 1백만위안(1억7천만원)을 2개월도 채 안돼 20배 넘게 불리면서 대회 우승을 차지해 금융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생 시절 이미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증을 취득, 이후 3년간 각종 증권 관련 자격증을 따내면서 20대에 이미 중국 굴지의 금융기업인 '선인완궈' 그룹 이사로 취임하기에 이른다.
이와 관련 증권업계 종사자들은 "그녀는 투자 종목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어 웬만해선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를 '주식의 신'이라 부르며 "미모에 능력까지 갖춘 진정한 엄친딸", "그녀를 통해 주식 투자를 해야겠다", "새로운 얼짱 탄생"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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