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4:11 / 기사수정 2011.03.08 14: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노민우가 '먼지가 되어'를 기타연주와 노래를 함께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7일 SBS '마이더스' 병원주인의 아들인 유명준(노민우)은 '마이더스'에서 평소 관심이 있던 이정연(이민정)을 만나기 위해 병원간호사에게 이정연과 함께 와줄 것을 부탁, 기타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민우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재해석해 락버전으로 직접 편곡해 라이브로 기타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BS '마이더스'는 기업 간 인수합병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노민우는 파격적인 바람둥이 캐릭터를 연기한다.
노민우는 첫 등장 당시 상의노출을 한 채 여자와 한 침대에 있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진=노민우 ⓒSBS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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