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보미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워... 나도 편하게 자고 싶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자신의 턱에 발을 갖다댄 채 잠이 든 아들 때문에 난감해하는 모습이다. '편하게 자고 싶다'는 김보미의 마음과 앙 다문 일자 입술이 육아맘의 고충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 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