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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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수진, 27세에 산 새 집…남자친구와 거침 없는 포옹 [종합]

기사입력 2022.02.03 06: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새로 산 집과 함께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7살에 집을 샀다 ft.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배수진은 "저는 새로운 집에 와 있다. 가전이 온다고 해서 집 청소를 다 하고 안방에 페인트 칠을 할 것이다"라며 "가전이 곧 도착할 것 같아서, 얼른 청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수진의 새 집에 가구들이 새로 들어오는 사이, 남자친구가 집을 찾았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을 번쩍 들어 안는 등 거침 없는 포옹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후 배수진은 "지금 남자친구의 친구까지 와서 도와주고 있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페인트칠을 하는 등 집 정리를 이어갔다.


이어 남자친구와 함께 가구를 보러 나선 배수진은 여러 가구를 둘러보며 남자친구와 의견을 나눴다.

한 식탁을 본 배수진은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데 안 멋있어 보인다. 귀엽다"고 말했고, 영상을 촬영하던 남자친구는 "너처럼?"이라며 배수진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빨리 집 안에 가구를 놓고 싶다. 가구도 제가 배송한다"고 직접 얘기하며 배수진과 계속해서 의견을 나눴다.

배동성의 딸로 유명한 배수진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사진 = 배수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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