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금손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조민아는 지난달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 야식 만들어주기"라며 직접 만든 두부김치와 맛살 치즈 스크럼블 에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야식이 담겨 있다. 조민아의 애정이 담겨 더욱 맛있어 보인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새벽 1시.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휘리릭 만든 야식. 우리집 두 남자를 다 챙기다보니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 만드는 게 일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 손은 금손이라면서 저는 퓨전요리 전문이래요"라고 남편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강호를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