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심진화가 김원효의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람 속 아가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마 의자에 앉아있다가 잠이 든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진화는 목 끝까지 담요를 덮고 곤히 자고 있는 김원효를 '요람 속 아가'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또한 최근 7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