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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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VS 김종민, 공식 뇌순남 대결 (미우새)[포인트:톡]

기사입력 2022.01.30 10: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우새’ 아들들이 ‘2022년 미우새 신년회’로 美친 케미를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아들들의 신년회가 그려진다.

반장 준호는 행운을 점쳐준다는 ‘포춘 쿠키’를 직접 준비해 관심을 모았다. 때마침 포춘 쿠키에 제대로(?) 얽힌 최시원의 사진이 공개돼,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특히, 한 명씩 신년 운세를 확인하던 중 ”결혼운과 재물운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둘 다 잃는다“, ”영원히 미우새 탈출을 못 한다“는 등 행운과 거리가 먼 웃픈 운세가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오민석이 봐준 손금에서는 ”두 번 결혼할 운명“을 가진 아들들이 속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고의 손금을 가진 아들이 공개돼 이를 지켜보는 母벤져스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우새 공식 뇌순남(?)이 누구인지 가리는 '임원희 VS 김종민‘의 상상초월 두뇌싸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오답 퍼레이드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뒤로 넘어갈 정도로 극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사진 = SBS '미우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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