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설 인사를 전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는 차분한 분위기의 전통 도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인사를 전하며 새해의 힘찬 기운을 전했다.
11명의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또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팬을 먼저 생각하는 훈훈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오메가엑스의 다양한 모습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 보여줄 오메가엑스의 모습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4세대 대표 짐승돌’로 가요계 존재감을 확고히 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러브 미 라이크)’ 활동과 함께 글로벌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