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9: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상윤이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의 유쾌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 최우식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윤은 극중 10년이 흘러 좌포청 포교가 된 귀동으로 분해 만취상태로 포청에 나타나거나 마음대로 사냥하러 다니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일 예정.
촬영장에서 만난 이상윤은 "항상 첫 촬영은 긴장이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극이라 다른 때보다 조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촬영장에서도 항상 즐겁게 촬영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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