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JYJ 재중이 이번에는 완벽함 뒤에 슬픈 사연을 간직한 듯한 킬러 역할로 돌아왔다.
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는 오는 3월 7일 영화 같은 감성 화보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무비스틸 : 재중 편>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그 뒤에 슬픔과 고독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킬러 J의 하루를 다룬 내용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틸 영상을 감각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담아냈으며, 주인공으로 JYJ 재중이 열연을 펼쳤다.
촬영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만에 활동을 재기한 덕분인지, 재중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실제 모습과 혼동될 정도로 '고독한 킬러 J'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JYJ 재중은 인터뷰에서 "JY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과 이번 엘르 엣티비 <무비스틸> 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컨셉이 잘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매할 음반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다"라며 설레 임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풀 스토리 영상은 3월 18일 밤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재중 ⓒ
Dream Communications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