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9:58 / 기사수정 2011.03.07 19: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발모제를 뿌린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놀러와'의 '결혼하고 싶은 여자'편 녹화에 출연한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여주인공을 맡았던 때를 '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로 꼽았다.
윤은혜는 "남장 여자인 은찬 역에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눈썹에 발모제를 뿌려 눈썹을 진하게 만들었다" 라며 드라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기자들이 이렇게 노력 많이 하다니", "커피프린스 재미있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등, 윤은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놀러와' 본 방송은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윤은혜 ⓒ MBC '놀러와'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