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딸 합격 경사 전하더니 밝아진 표정 "몇 달 만에 풀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지연이 딸의 합격 소식을 전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달 만에 7시간 기절하고 풀잠 잤네요. 오늘도 미팅이 있어서 여유 잡고 나왔는데 설 전이라 그런지 어제도 그렇고 너무 막히네요. 다들 바쁜 오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연이 차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연의 딸 가윤은 최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