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너' 문현준이 농심전 팀 내 MVP로 뽑혔다.
지난 27일 T1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전을 치렀다. 이날 T1은 농심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며 공동 1위를 탈환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음에도 T1은 압도적인 운영의 힘을 보여주며 승리를 추가시켰다. 농심전, T1 팀 내 MVP는 정글러 문현준이 차지했다.
문현준은 1, 3세트 오브젝트 싸움에서 지지 않는 모습으로 남다른 활약상을 선보였다. 특히 1세트 비에고 활약은 팀 승리 견인에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한편, T1은 오는 30일 담원 기아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