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미라가 애 셋을 키우는 고충을 전했다.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몸은 점점 약해지고 그러다 보니 부쩍 건강식품들을 찾는 날들이 많아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부모님을 위해 설 명정 선물로 건강식품과 용돈 봉투를 준비한 전미라는 빨간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화를 신은 전미라는 남다른 비율들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도 이런데 울 엄마도 그러셨겠지 지금은 더 하실 꺼야 하는 마음에 건강을 잘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해요…"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2007년 얻은 첫째 라익 군, 2009년 얻은 둘째 딸 라임 양, 2010년 얻은 막내 딸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