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점점 웃음기 사라지는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여전한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민낯임에도 꿀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자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알람을 못 들을 정도로 피곤했나. 남편이 깨워서 일어나니 매니저는 집앞에 와있고 떠날 시간이 이미 지났고. 우당탕탕 급 준비, 출발. 요상하다 했더니 알람이 오후 6시로 돼 있네. 후회해도 늦으리. 도로가 뻥뻥 뚫리길. 늦었지만 메이크업 헤어 이쁘게 해줘"라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