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첫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전석 매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승윤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의 티켓을 매진시켰다.

27일 오픈된 이승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의 티켓이 이날 매진됐다. 이승윤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5000석을 전회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Docking' 콘서트는 오랫동안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이승윤의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이승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색깔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승윤은 지난해 11월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하여 판매량 6만 6천여장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승윤은 지난 13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성보컬 부문을 수상하며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이승윤 단독 콘서트 'Docking'은 오는 3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쇼플레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