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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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코로나19 백신 관련 음모론, 점점 커지는 중" (당혹사3)

기사입력 2022.01.26 22:56 / 기사수정 2022.01.26 22: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당혹사3' 변영주 감독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3'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을 둘러싼 음모론을 다뤘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딱 1년 전쯤에 '당혹사'를 첫방송 했고, 우리는 그 당시에 빌게이츠의 코로나 음모론을 첫 주제로 얘기했었다. 슬프게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처럼 관련된 음모론도 몸집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음모론은 코로나19에서 백신으로 갈아탔다. 백신 부작용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음모론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당혹사3' 출연진은 전부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다고. 윤종신은 "저는 백신을 맞고 증상이 없었다. 팔만 좀 뻐근한 정도"라고 했고, 유빈도 "저도 팔만 뻐근한 정도였다"고 했다. 반면 송은이는 "저는 2차 때 열이 났었다"고 백신 접종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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