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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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건 숨바꼭질...'아트싱어'

기사입력 2022.01.26 13:54 / 기사수정 2022.01.26 13:5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MBN 설 특집 음악 예능 '아트싱어'에서 천만 원을 건 톱가수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29일 첫 방송되는 MBN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아트 감별단인 패널과 방청객은 솔로무대와 듀엣무대 순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속 톱가수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스타싱어 찾기 미션에 돌입한다.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아트싱어’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가수 감별단으로는 다양한 장르와 음악 색깔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나선다. 

노사연, 김종서, 이수영, 데프콘, 나태주 등이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허경환 그리고 심현섭·박영진·이은지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대중 감별단으로 함께한다. 특히 이사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아트싱어들의 특수 분장에 대해 꼼꼼히 짚어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스타싱어 찾기 미션을 함께할 100인의 방청객 감별단도 함께한다.

이어 ‘아트싱어’는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상금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을 경우, 방청객 감별단에게 천만 원의 설날 특별 세뱃돈이 주어진다. 반대로 감별단이 끝까지 스타싱어를 찾지 못하면, 아트싱어가 활동지원금으로 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6인의 아트싱어 중 스타싱어는 단 한 명, 과연 감별단은 레전드 톱가수를 맞히고 세뱃돈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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