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40살 되고 몸 무거워졌다더니…"다이어트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승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와 딸기, 케이크가 담겼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윤승아의 반전 식단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TV'를 통해 마흔살이 된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살이 찐 거를 떠나서 몸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진다"며 3kg 감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SNS와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