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태영이 흐뭇한 엄마 마음을 표현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고 그려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딸 리호 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으로 다양한 색을 활용한 작품을 그려나가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딸의 남다른 미적 감각을 자랑하는 손태영의 흐뭇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뒀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