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5 13:53 / 기사수정 2022.01.25 16: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새해부터 의미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지은은 지난 22일 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의미있는 선행을 펼쳤다.
양지은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으며, 도민을 비롯한 많은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양지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많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특별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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