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해외 여행을 추억했다.
김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여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해외 여행을 떠나 여유롭고 신나는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키니 선텐 자국을 드러낸 채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거나 편안한 옷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 지인도 지난날을 추억하자 김나영은 "더더더 많이 사진 찍고 놀 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 첫째 신우, 2018년 둘째 이준을 출산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