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진실이 故최진실이 그리울 때 술을 먹고 울거나 글을 쓴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올려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부모님 보고 싶을 때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술 먹고 울거나 글을 써요"라고 답했다.
또한 최준희는 "엄마를 닮았다는 말 들으면 어때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는 질문에는 "그때 그 시절 사람이 아니라 잘 실감은 안 나지만 어휴 영광이죠"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네티즌이 "무슨 돈으로 생활하시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하자 "할머니 용돈과 혼자 열심히 미팅 다니면서 번 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출판사와 계약하며 작가의 길을 걸을 것이라 알렸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