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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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출연 여성타악 그룹 '드럼캣'…놀라운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1.03.06 04:04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국내 유일의 여성타악 그룹 '드럼캣'이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배성우, 김진호 연출)에 출연한 '드럼캣'은 지난 출연 당시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드럼캣'의 환상적인 드럼연주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MC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스타킹> 첫 출연 후 '2009년 엔터테인먼트 대상' 수상은 물론, '드럼캣' 전용관이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 MC 및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뿐 아니라 원조 '드럼캣' 1기에 이어 새로 영입된 2개 멤버들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럼캣' 1기와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2기의 드럼 대결이 펼쳐져 이색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놀라운 연주실력이다"며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무대였다", "같은 여자지만 너무 멋지고 예뻐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해 '안방헬스' 운동법을 공개했다.

[사진=ⓒ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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