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날 못이길 것" 선전포고…'모델계' 브레인과 퀴즈대결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런닝맨'에서 예측불허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주우재X이현이X송해나X아이린이 출격한 ‘키’포인트 레이스 2탄으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모델 4인방의 ‘화수분 매력’이 대방출 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모델계 이윤석’으로 거듭난 주우재는 허약美는 물론 멤버들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꺽다리 이광수의 잔상이 보인다’는 반응을 얻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장신 모델’과 ‘키’를 엮은 참신한 기획으로 2탄도 많은 기대를 받는 가운데, 이번 주 ‘업그레이드 복불복 퀴즈’ 미션도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까지 ‘런닝맨’ 퀴즈 대결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델계 브레인’들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 ‘대표 깡깡이’ 양세찬은 “난 촉이 있다. 날 못 이길 거다”라며 선전포고했고, 전소민과 송지효도 평소보다 낮은 오답률을 보이며 의외의 접전을 펼쳤다. 

이에 질세라 ‘모델계 브레인 4인방’은 지식을 총동원해 반격에 나섰지만, ‘런닝맨’ 깡깡이 3인방은 굴하지 않고 “원래 게임을 못 해?”라며 오히려 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접전을 펼친 깡깡이 3인방과 모델계 브레인 4인방의 퀴즈 대결 결과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