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바쁜 CEO 일상…"정신 없지만 차근차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남보라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는 1월. 설날이 대목이지만 이번은 대목 과감하게 포기하고 2022년을 위한 리뉴얼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CEO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설 선물 광고를 볼 때 마다 나도 해야할 것만 같은 마음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지만 준비안된 상태로 어설프게 갔다가 망하느니 단단하게 천천히 잘 가기로"라며 "정신 없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그나저나 이번주 주말까지는 밀린 일들 다 끝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 사업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