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미워요’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미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워요’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월 20일 기준 9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