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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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최고 400만원' 나름 "이영자, 다 챙겨줘…오른팔 역할" (돈쭐)[일문일답]

기사입력 2022.01.19 16:52 / 기사수정 2022.01.19 16:5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한끼 최고 비용이 400만 원이라는 나름이 '돈쭐'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아미, 나름의 먹방 프로필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아미, 나름의 먹방 프로필에는 '라몇봉(라면 최대 몇 봉지)', 최애 음식, 혼밥 레벨 등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상상초월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자랑하는 아미와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프로 먹방러 나름인 만큼 두 사람의 프로필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대한 아미, 나름의 일문일답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먹요원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는 두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앞으로의 각오와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하 아미, 나름의 먹방 프로필과 일문일답.

Q. 이영자, 제이쓴은 어떤 보스, 실장인가요?


아미 "이영자 선배님은 '완벽한 보스'이고, 제이쓴 실장님은 '다정다감한 실장님'이세요."

나름 "이영자 선배님은 한 명, 한 명을 다 챙겨주는 보스입니다. 제이쓴 실장님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분이시고요."

Q. 먹피아 조직 내에서 어떤 직책까지 올라가 보고 싶은지, 당신의 야망을 밝혀주세요.

아미 "먹요원들의 케미스트리는 군대 동기와 다름없어요. 대원들이 기대고 싶은 선임이 되고 싶습니다."

나름 "먹피아 조직 내에서 오른팔과 같은 역할을 해내고 싶어요."

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초대하거나 만나보고 싶은 게스트가 있다면?

아미 "먹방 유튜버 쯔양님이요."

나름 "먹방 유튜버 리비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는?

아미 "'돈쭐내러 왔습니다'를 통해 사장님들을 더 많이 웃게 해드려서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름 "어떤 미션이 주어지든 '열심히 하자'는 마음입니다. '돈쭐' 파이팅!"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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