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전원 상의를 탈의하고 찍은 재킷 사진 비화를 밝혔다.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데뷔한 루미너스가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첫 쇼케이스를 하며 영빈은 "데뷔 때 쇼케이스를 준비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하지 못 했다.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게 된 게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 재킷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우빈은 "진정한 자아 셀프를 주제로 한 사진이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 하다가 나비를 오마주 해서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빈은 "저희 멤버가 전체 다 상체 탈의를 했다. 살짝 내리고 찍는다고 했는데 갑자기 다 벗으라고 해서 살짝 민망했다"며 웃었다.
한편,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