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가호 공식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가호는 지난 2019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던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의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게재하며 2300만 뷰를 기록했고, 함께 공개한 밴드 버전 영상은 9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OST 거장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가호는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가호만의 색다른 곡 해석을 선보여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블랙핑크(BLACKPINK)의 ‘Lovesick Girls’와 ‘How You Like That’ 커버 영상은 각각 조회 수 500만 회를 뛰어넘었고, 로제(ROSE)의 ‘On The Ground’ 커버 영상은 450만 회, 방탄소년단(BTS)의 ‘Life Goes On’ 커버 영상은 270만 회 조회 수를 넘겼다.
커버 영상뿐만 아니라 본인의 앨범 뮤직비디오 영상 또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지난 2021년 8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RIDE’와 11월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타이틀곡 ‘Right Now’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각각 약 2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가호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차별화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가호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며,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하늘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에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과 현재 자신의 고민들을 곡의 소재로 풀어내는 등 정규 앨범에 걸맞게 다채로운 음악성을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호는 지난해 에스파(aespa)와 함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Artist on the Rise)’에 선정되었다.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로운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올라운더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와 정규 앨범 ‘Fireworks’의 타이틀곡 ‘Right Now’ 라이브 영상을 가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라이징 스타로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의 해외 팬들이 애정 어린 댓글로 높은 관심을 표현하며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