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11:28 / 기사수정 2011.03.05 11: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6인조 남성 그룹 틴탑이 교통사고에도 불구,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틴탑은 지난 4일 오전 여의도에서 KBS 2TV ‘뮤직뱅크’의 드라이 리허설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멤버들은 목과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기에 다소 무리를 보였지만 오후 '뮤직뱅크'의 생방송 무대에 예정대로 올라 신인답지 않은 열정을 과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단한 틴탑이다", "많이 안 다쳤다니 다행이다", "얼마나 놀랐을까", "정말 대단하다. 틴탑 최고다" 등의 위로를 보냈다.
한편 틴탑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수파 러브(Supa Luv)'로 메트릭스 춤, 어깨를 뒤로 젖힌 채 좌우로 흔드는 까도남 춤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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